여장부들의 진검승부..사극 속 '여풍'이 분다!

2009. 1. 15. 18: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외모로 사랑받는 신세대 스타, 정려원 씨!

진검 승부를 펼치며, 현란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는 여전사로 돌아왔습니다.

정려원 씨는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왕녀 자명고'에서 자명공주 역을 맡았는데요.

자명공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적국에 뛰어드는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정려원 씨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6끼를 먹으며 체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배우 채시라 씨는 태조 왕건의 손녀이자,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장부 천추태후 역을 맡았는데요.

활쏘기와 승마는 물론 빼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요원 씨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자, 신라 제27대 왕인 선덕여왕 역에 캐스팅 됐는데요.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련기사◆정려원 "자명과 난 비슷한 운명" ◆정운택 "고교 때 충동적으로 첫 키스" ◆애프터스쿨, 데뷔하기도 전에 화제 ◆손태영 "2월 28일 출산, 행복한 가정 꿈꿔" ◆위험수위 '꽃남' 피할 수 없는 '막장' 논란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저작권자 SBS&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