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여성중앙' 3월호는 김예분과 차승환이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디아망컨벤션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예분은 '여성중앙'과 단독 인터뷰에서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항상 세심하고 자상하게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다"며 "그런 점을 보고 평생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예비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웨딩화보 속 김예분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차승환도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끈다.
예비 신랑 차승환은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SBS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을 흉내 낸 '신문지'와 하리수를 모사한 '허리수' 캐릭터로도 잘 알려져있다. 김예분은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대회 미 출신으로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전화게임 '달려라 코바' MC로 맹활약했다. 이후 SBS 라디오 '김예분의 영스트리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대형 레스토랑의 마케팅 이사로 일하며 지난해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참가해 식공간 연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