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면]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스타
송승헌씨가 그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 앞에서 감격스러운 전역식을 치렀습니다. 그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 앞은 그야말로 다국적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모두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송승헌씨의 팬들이었습니다.
송승헌씨 만날 생각에 모두 들떠보이죠? 설레임과 기대로 들뜬 팬들이 하나 둘씩 체조 경기장 안으로 입장을 했는데요. 그 넓은 실내가 송승헌씨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드디어 '송승헌 아시아 팬미팅 2006'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송승헌씨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상영으로 팬미팅이 시작됐는데요.
손예진씨와 함께 출연했던
여름향기부터 빙우, 또 송승헌씨의 제대 전 마지막 작품인 2004년도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등 송승헌씨를 국내를 넘어 한류 스타로 등극하게 했던 여러 작품들이 팬들의 마음을 적셨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
가을동화'는 최고의 작품이었죠.
'가을동화'하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OST인데요. 이어서 가수
정일영씨가 부른 '가을동화'의 OST '기도'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정말 주제곡만 들어도 가슴이 시리죠.
라이브 무대까지 끝나고 유정현씨의 사회로 본격적인 팬미팅이 시작됐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병역비리 파문으로 눈물을 머금고 입대를 했던 그가 2년이 지난 2006년 11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북받쳐오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하고 있죠. 아무튼 이렇게 감격스러운 기분으로 2년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품으로 그가 돌아왔습니다. 십년이 지나고 백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것 같은 팬들의 품으로 말이죠.
송승헌씨의 첫무대는 드라마 '
슬픈 연가'의 OST이자 송승헌씨가 직접 불렀던 노래 '십년이 지나도'의 열창 무대로 시작됐는데요. 잠시 들어볼까요.
그토록 기다리던 스타가 열창까지 했으니 팬들의 감동이야 이루말할 수 없겠죠.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는 팬들에게 송승헌씨 직접 악수도 해주고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스타와의 만남이 너무 짧았던거겠죠. 송승헌씨가 들어간 자리에서 팬들의 외침은 계속됐는데요. 이러한 팬들의 외침에 송승헌씨가 다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 감사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네요. 역시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하는 송승헌씨. 정말 기다림에 비해 너무 아쉬운 무대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팬들과 만난 송승헌씨. 앞으로의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