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와 결혼한 남성 '화제'
2009. 12. 21. 13:53
세계 최초로 게임 캐릭터와 결혼한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도쿄에 사는 이 남성은 닌텐도의 게임인 '러브 플러스'를 즐기다 게임 속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후 괌으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브 플러스는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게임 중 등장하는 세 명의 미소녀 캐릭터를 유혹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추경호에 축하난…″경제문제 가장 중요한 시점″
- 민주 ″22대 개원하면 곧바로 1인 25만원 특별법 발의″
-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더탐사·민들레, 검찰 송치
- ″냄새가 수상해요″...주한미국대사관, 정체불명 소포 배달
- ″라인 넘어가면 일자리도 넘어가나″…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 곳곳서 계획범죄 정황…'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검사 [프레스룸LIVE-이슈ZIP]
- ″올림픽에 공룡 출전시키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 대낮 보행자 2명 날벼락...'왕초보' 차량 인도 돌진
- 안철수, '채 해병 특검' 찬성표 의사 밝혀…″소신대로″
- 유승민 ″日과 가치 공유?…尹, 신뢰하는 기시다와 통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