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출시 앞둔 성시경, "내가 가장 잘 하는 것 할 것"

2011. 3.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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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처음으로 따끈한 신곡을 내놓을 예정인 가수 성시경이 음반 콘셉트에 대해 털어놨다.

성시경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4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새 앨범이라고 해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며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하겠지만 신나는 브릿팝 느낌의 곡이나 잔잔한 포크도 담을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가수, 작곡자, 프로듀서 등 1인 3역을 맡고 있는 그는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감성은 바로 진심" 이라며 "공감, 즉 내가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100% 전달하는 것이 가수의 끝일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의 음악적 멘토로 "인간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최고인 윤상"을 꼽으며 "요즘 만날 그의 노래만 듣는다. 한 곡 한 곡 정성껏 만든다. 이번 앨범에서도 처음으로 함께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주당으로 굳어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흥미를 더했다.

이날 그는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댄디한 차도남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성시경의 슬림하고도 탄탄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조급해 하기 보다는 지금의 앨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성시경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 및 '싱글즈'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mkstartoday [화보] 이시영 '엄마, 나 1등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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