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새로운 광고모델 '쿤토리아 커플' 확정

입력 2011. 5. 8. 17:29 수정 2011. 5.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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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이번 여름 시즌 캐리비안 베이의 얼굴은 '쿤토리아 커플'로 확정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과 FX에서 활약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번 캐스팅으로 광고에서도 알콩달콩 커플의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쿤토리아 커플의 첫 번째 미션은 새로운 어트렉션 '아쿠아루프' 띄우기다. 이 슬라이드는 기존 모델들의 차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워터파크계의 티익스프레스 (세계 1위를 차지한 에버랜드의 우든코스터)라고 할 정도로 짜릿함과 스릴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심작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 줬던 이 커플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과 더불어 활기차고 다이내믹한 표정과 연기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닉쿤과 더불어 투피엠 멤버 전원을 함께 계약해 '짐승남들의 천국' 캐리비안 베이의 이미지를 굳혀 가기로 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에도 2PM과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해 최강 아이돌 남녀 그룹의 만남을 통해 워터파크의 선도자 이미지를 부각하며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한편, 모델 선정을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에버랜드가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실시한 '캐리비안 베이 최강 커플 모델 맞히기' 이벤트에는 무려 1만여개의 맨션이 쇄도했다. 또한, 입소문을 통해 닉쿤과 빅토리아의 가능성이 점쳐 지면서 국내의 수많은 팬들과 더불어 해외에 있는 많은 팬들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에버랜드는 6일 정답자 중 5명을 추첨해 초성수기에 사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커플 이용권을 선물했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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